6월 등산클럽은 어르신 13명, 대덕구행정도움회 자원봉사자 6명과 함께 수통골로 푸른산 지킴이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가뭄이 극심해 계곡의 물이 하나도 없이 메말라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여름이라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지만 운동하며 흘리는 땀은 좋다지요? 모두들 반가워 하며 산행을 마쳤습니다.
7, 8월은 혹서기로 잠시 쉬고 9월 28일 금요일 장태산으로 등산클럽은 다시 모입니다.
더운 여름동안, 모두들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