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장형 '대덕구꿈의오케스트라' 사업 창단]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장형 사업단 ‘대덕구꿈의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다.
시장형 ‘대덕구꿈의오케스트라’사업단은 대덕구 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형성된 오케스트라단으로 다양한 복지기관 및 시설에서 공연을 통해 재능나눔을 하는 활동이다.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대덕구꿈의오케스트라’사업단은 기타, 아코디언, 우쿨렐레, 오카리나, 색소폰,
잼베 등 모두 25명의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있고, 일반가요, 트로트,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대덕구꿈의오케스트라 참여자 중 김00 참여자는 “합주 연습을 통해 단원들과 함께 하모니를 맞추어
가는 것에 소속감을 느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공연을 통해 연습한 곡을 대중들에게
들려줌으로써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껴 보람차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장형 ‘대덕구꿈의오케스트라’는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앞으로 있을 공연에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추진되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는 총 14개 사업단 920명으로 ▲공익형 7개, ▲사회서비스형 5개,
▲시장형 2개 사업단이다. 노인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참여자의 경우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고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면 상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 www.ddswc.net / 대표전화 : 042-627-0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