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제5회 아인의 사계’전을 통해 회원들과 기부활동 진행]
희망친구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아인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협회장 김나현) 회원들이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제5회 아인의 사계’ 전을 개최하며 ‘쌀모으기’와 기부금마련을 위한
‘작품바자회’를 열어 관련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한 작품바자회 옆에 '사랑한땀, 나눔한땀'선배시민 봉사단이 아이들을 돕기위해 제작한 손뜨개 물품을
함께 판매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 해 주어 좀 더 풍성한 기부금 마련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인캘리그라피 디자인협회는 「축하 화분·화한 대신 쌀을 보내주시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증하겠습니다.」라고 전시홍보지에 기재하여 내년 쌀을 기부하였으며 올해 4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총 쌀575키로와 이외의 생필품이 모여져 기부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특별히 협회 회원들이 자신들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기부하여 바자회를 열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100명의 회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쓰고자 한껏 솜씨를 발휘한 다양한 작품 200여점을
전시하여 바자회를 진행하였으며, 남은 물품 모두 바자회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복지관에 기부 하였다.
아인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는 2019년 1월에 창립돼 16개의 지부를 운영하는 전국단위의 캘리그라퍼 활동 단체다.
김형식 관장은 “이렇게 재능을 발휘하여 마음을 모은 행사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매우 값진 행보라고 생각한다.
지속해서 좋은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하는 대전시민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 www.ddswc.net / 대표 전화 : 042-627-0767)
*담당자 : 사회복지사 임은정 팀장 / 042-627-0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