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019년 11월 13일(수)
한국수자원공사 물종합정보처에서 후원하는 방한용품키트 지원사업 '사랑의 온도'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후원행사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한국수자원공사 물종합정보처에서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500,000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50명
에게 방장갑, 귀마개, 넥워머, 수면양말, 핫팩, 담요, 문풍지, 방한마스크 등 9개의 방한용품이
들어있는 키트박스를 지원하였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 물종합정보처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키트박스를 제작하고,
방한용품키트를 지원하는 대상자 중 2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으며, 출입문과 창문
틈이 벌어져 외부 바람이 들어오는 어르신 가정에 문풍지를 설치해주어 외부 바람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하여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뜻깊은 후원행사를 진행하였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김형식 관장은 "한국수자원공사 물종합정보처에서 대덕구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키트를 지원해주어 감사하고,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어르신들에게 한국수자원공사 물종합정보처의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자 : 오다솔 사회복지사 / 070-520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