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8일 월요일에 대전 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프로그램팀이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왔습니다.
바로 서예부 송용한 어르신 사모님이 2년 전 고관절수술로 고생하고 복지관 서예부를 다니시며 기력을 많이 회복한 남편 송용한을 위해 "새참 왔어요" 프로를 신청하셨습니다.
이 방송 덕분에 서예부는 맛있는 새참으로 잔치를 열었고 인터뷰를 하시던 송용한 어르신은 감동의 눈물도 흘리며 사모님께 사랑한다는 마음속에 있던 말씀도 전하는 아주 감동적인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께 더욱 힘과 용기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