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혁신처, 추운 겨울 따뜻함이 더해지는 방한용품 키트 전달]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1일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혁신처(박동학처장)
임직원들과 1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키트 지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혁신처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대덕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40명의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방한용품 키트를 전달하기 위한 100만원의 후원금 전달하고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40개의 키트를 직접 포장하였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김형식 관장은 “항상 여름보다 겨울에 더 어르신들이 걱정된다.
날씨가 많이 추워도 돈이 아까워 보일러나 연탄을 이용하지 않고 방한용품으로 버티는 어르신들이 많다.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혁신처에서 지원해주신 방한용품으로 어르신들이 올해는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혁신처는 올해 6월, 결식 우려 독거노인들 40명을 위해 식료품 키트를 제작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하는 대전시민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 www.ddswc.net / 대표 전화 : 042-627-0767)
담당자 : 박상기 선임사회복지사 / 070-520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