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은 한국수자원공사 지하수물순환처에서
후원하는 방한의류지원사업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진행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한국수자원공사 지하수물순환처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해 1,200,000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집안 우풍으로 인해, 집안에서도 추위에 떨고 있는 38명 어르신께 방한의류
(경량패딩조끼)를 지원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식은 성탄절 분위기에 맞게끔, 직접 양말 주머니를 만들어 방한의류를 포장하여
어르신들이 특별한 성탄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김형식 관장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서
성탄선물을 통해 성탄절을 기쁨과 행복으로 따뜻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김형식 관장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하는 대전시민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담당자 : 박예지 사회복지사 / 070-520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