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8월 18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자들교회(김동현 목사)에서 복지관 종사자들을 위해 간식 및 마스크를 전달받았다.
제자들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복지관 종사자들을 위해 손수 만든
과일컵과 음료수 40여개, 마스크 40여개 세트를 포장하여 전달하였다.
김동현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노인복지에 힘쓰고 있는 복지관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간식 및 마스크를 전하며, 의미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복지관 뿐만 아니라 교인들이 근무하는 직장을 찾아다니며 응원메시기와 함께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형식 관장은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말처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복지관 종사자에게도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복지관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노인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후원을 원하는 대전시민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와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홈페이지 : www.ddswc.net / 대표전화 : 042-627-0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