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020년 2월 26일(수) 14시, 재난취약대상가구(독거노인) 댁내에 방문하여 합동 안전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이날 박용호 사회복지사, 송광덕 사회복지사와 대전대덕구소방대원 2명, 대덕구청 김다혜 주무관이 함께 했다.
이날 컨설팅은 재난취약대상가구(독거노인) 2가구 댁내에 방문하여 구민의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소방대원은 기초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과 난방용품(전기장판, 히터 등) 안전한 사용 교육을 실시하였고, 응급관리요원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와 관련하여 댁내장비 및 유케어서비스 정상작동 유무 등을 점검하며 안전컨설팅을 진행하였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이 응급상황을 인지하고 119 신고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 또는 전화‧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