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020년 03월 23일(월) 11시,
한국철도공사에서 후원하는 [전통시장을 활용한 독거노인 도시락지원]을 진행하였다.
이번 도시락 지원사업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와 관련하여
한국철도송사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3월 23일(월)11시 부터 대덕구 내 결식 고위험
독거노인 50명에게 월~목 도시락제공, 금~일 식료품키트제공으로 총 1,500건의 도시락 및
식료품키트를 30일간 제공한다.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김형식 관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결식 고위험 독거어르신들에게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힘 써주는
한국철도공사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이번 도시락지원사업을 진행하는 한국철도공사의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 또는 전화‧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