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물환경처, 여름철 보양식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14일 한국수자원공사 물환경처(송영일 처장)
임직원들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2023년 전국적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 물환경처(송영일 처장)는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과 기력회복을 위해 삼계탕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대전 대덕구에 거주하는 홀로 여름을 이겨내야 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물환경처(송영일 처장)는 매년 지속적으로 대덕구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도 대덕구의 어르신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150만원을 지원하여
떡 만둣국과 방한용품을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지원하였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김형식 관장은 “올해 폭염으로 어르신들이 여름을 보내기 많이 힘들어한다.
홀로 살아가다 보니 날씨가 더워 어르신들이 힘들고 귀찮아하여 끼니를 거를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보양식을
지원해주셔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되었다. 너무 감사 드린다.”고 말하였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하는 대전시민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 www.ddswc.net / 대표 전화 : 042-627-0767)
담당자 : 박상기 선임사회복지사 / 070-520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