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장 김원규를 만나 인터뷰를 하다. 센터장 김원규은 민선 8기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에서 주민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대덕 구민을 위해 공동체를 활성화

하는데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원규 센터장은 공직이란 34년을 한길만 걸어와 대전시 한밭도서관 건립을 시작으로 대덕구에

초대을 받아 평생 학습원장을 맡아 배달 강좌 등 전국 최우수 학습도시 대덕구로 만들었다고 한다.
주민차치제가 옛날 60년대 초에 만들어졌다가 실패하였다고 한다.

대덕구 마을공동체 센터장 김원규와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Q. 센터의 사업 운영 방향을 말씀해 주신다면?
A. 대덕구12개 동의 주민자치회의 자치역량 강화와 마을 공동체 확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인프라 및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Q. 마을과 주민과의 소통 방법을 말씀해 주세요.
A. 공동체를 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서 상호 간의 작용을 하며 성장

해 나가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Q. 공동체 센터가 앞으로 역량 강화를 어떤 방향으로 하실 건가요?
A. 마을공통체 민관협력 네트워크 형성 #인재발굴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원관리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기초조사 및 사업 분석 평가 연구 등 주민 주도 참여와 미디어

교육 추진 행정과 협력 다양한 역량 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Q. 공동체를 이끌어 가면서 하시고 싶은 말씀

A. 이제는 주민들의 의식도 많이 성숙해지고 고학력이다. 유럽에 가서 보니 대학 나온 사람이 50%도

채 안 되더라 우리나라도 학력 위주보다 시대에 맞는 새로운 학습을 해야 한다. 옛날에 배운 것 가지고

계속해서 강의를 하면 안 된다. 자꾸 배워서 시대 맞는 강좌를 해야 된다.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면

개인이나 국가나 다 도태된다. 주민의 영양이 곧 대덕구의 영양이고 그게 바로 대덕구의 발전이고 국가

의 발전이다.

Q. 센터장님의 업무 수행을 말씀해주세요.

A. 지금의 사회는 경쟁과 개인의 중심으로 돌아가는 시대로서 주민이 고민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을

다함께 해결해나가는 공동체 미디어 활성화을 위해 적극적으로 배움을 통해 소통하고 지원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을 만들기 지원을 현실적이고 다양한 역량이 필요하겠지요. 센터장 김원규은 주민

주도적으로 미디어 활성화 배움의 소통을 통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려면 건강 관리도 철저히 잘해야 업무 수행도 잘 할 것이며 자신

이 건강해야 다른 사람도 돌볼 수가 있다고 하며 대덕구를 함께 만들어가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센터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인사로 인터뷰를 마쳤다.
 

실버미디어서포터즈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에서 운영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로, 

미디어컨텐츠 제작 및 미디어분야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하는 사업단이다. 대덕구 전지역을 취재하여

다양한 이야기와 소식을 모으고, 이를 기사로 작성하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