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중심, 지역 중심의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대전 북부 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완)
는 1977년 개점하여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실현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의 대
표 서민금융기관으로 2024년 10월 30일 본점 신사옥 준공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북부 새마을금고 관계자와 박정현 국회의원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하였다. 식전 행사로 펼쳐진 ‘천둥소리 예술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대덕시니어
오케스트라팀의 공연은 6층 MG아트홀 안에 울려 퍼지는 선율로 그동안에 겪었을 모든 희로애락의
사연들을 함께하고 신사옥의 모든 액운을 거두어 가 앞으로의 50년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듯하였다.
본점 신사옥은 연면적 8563㎡(2595평)으로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신사옥 1층과 2층은 새마
을금고 금융창구를 비롯해 6층 MG복합 아트홀과 그 외 공간은 수익형 임대로 구성되어 있어 대전
북부권 서민금융의 중심이 될 것이다.
김태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MG북부새마을금고는 지난 48년간 지역금융기관으로 ‘회원중심,
생활공동체 실현을 실천하며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며 오랜 기간을 걸쳐 다져서
마련한 신사옥 준공을 시작으로 새로운 50년도 지역의 든든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
갈 것”임을 밝히며 “그동안에 북부MG새마을금고를 성원하며 사랑해 준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과 성원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실버미디어서포터즈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에서 운영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로,
미디어컨텐츠 제작 및 미디어분야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하는 사업단이다. 대덕구 전지역을 취재하여
다양한 이야기와 소식을 모으고, 이를 기사로 작성하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