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자) 마당에서는 10월 16일 "사랑의 짜장차" (대표 오

정현)에서 직접 만들어 대덕구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해 주었다. 법동종합사회복지관 협찬

으로 직원들과 관장님의 지도 아래 "대전 중부 로타리클럽"(회장 김윤재)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대덕구 협의회"(회장 오세은)회원들이 봉사를 하였다.

사랑의 짜장차는 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와 희망 나누기 운동 본부와 협력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큰 기어를 하고 있으며 기부와 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고 한다. 대전 중부 로타리

클럽회원들과 직장공장 새마을 대덕구 협의회 회원들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새마을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한다.

대덕구 구의원들은 시작부터 어르신들이 다 드실 때까지 짜장면과 물 다과를 나르고 정리하고 불

편하신 어른들 안내까지 수고를 하면서 가시는 길에 선물까지 챙겨 가실 수 있도록 도와드린다.
흥겨운 음악소리에 어르신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잘 드셨나 보다 선물을 들고 한 분 한 분 자리를
비운다. 

 

실버미디어서포터즈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에서 운영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로, 

미디어컨텐츠 제작 및 미디어분야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하는 사업단이다. 대덕구 전지역을 취재하여

다양한 이야기와 소식을 모으고, 이를 기사로 작성하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