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상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기 위한 날로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이다. 3·1운동은 청년과 학
생들이 민족의 주체 역량으로 도시의 교통 발달한 도시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농촌 등지까지 전파
되어 전국적인 규모로 확산되었다. 민족의 주체 역량으로 독립을 쟁취했다는 점에서 민족의 자긍
심을 느낀다. 3·1운동은 노동자, 농민 중소상공인 등의 각계각층 민중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항일운동으로 나라안팎의 민족의 독립운동이다. 비래동 새마을 문고 회원들은 이런
정신을 본받고 다짐하자고 약속이나 한 것처럼 회원 한사람이 태극기를 달고 인증 사진을 올리니
회원들은 차례차례 릴레이로 인증 사진을 올렸다. 새마을 문고회장(이은숙)은 차례로 나부끼는
회원들의 집 태극기를 보니 점차 번져가며 확산되는 항일운동의 모습을 보는 것 같고 부르짖는
만세 소리도 들리는 듯 하다고 말했다. 또 비래동새마을 문고 회원들이 단합된 모습이 처음 맡게 된
새마을 문고 회장직을 이렇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든든하게 출발할 수 있다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단합된 모습으로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실버미디어서포터즈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에서 운영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로,
미디어컨텐츠 제작 및 미디어분야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하는 사업단이다. 대덕구 전지역을 취재하여
다양한 이야기와 소식을 모으고, 이를 기사로 작성하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