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복지관의 전화한통.! 중복이라고 점심식사 초대였다
시니어초보 후배시민으로서 선배시민이 받아야할 대접을 내가 받는다는
약간 미안한 생각이 든다
고슬고슬한 찰밥과 잘~익은 야들야들한 삼계탕이...
디즈트로는 달달한 수박과 모시송편과 쑥절편...
이풍성한 대접이 어떤시민분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니 모든게 감사할 뿐이다
누군지 모르는분이지만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하마트면 놓칠뻔한
신대복지관의 모든 봉사하시는 분들과 직원분들...
항상 친절한 미소로 응대해 주심에도 감사 드립니다